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의 일방적 휴전 선언과 관련해 "적대적 행위를 중단한 것에 대해 안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가자 사태 중재를 위해 레바논을 방문 중인 반 총장은 특별 성명에서 "이번 휴전은 영구적인 휴전을 이루기 위한 첫 단계가 될 것"이라며 하마스도 로켓공격을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스라엘군의 전면 철수와 관련해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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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사태 중재를 위해 레바논을 방문 중인 반 총장은 특별 성명에서 "이번 휴전은 영구적인 휴전을 이루기 위한 첫 단계가 될 것"이라며 하마스도 로켓공격을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스라엘군의 전면 철수와 관련해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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