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대 미국 대통령 취임행사가 공식 시작됐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건국 당시 수도였던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통합열차'로 이름을 붙인 기차를 타고 워싱턴에 입성해 '제2의 건국'을 통한 위기극복을 역설했습니다.
오바마는 열차 탑승에 앞서 필라델피아역에서 연설을 통해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와 중동 사태 등 중대한 과제 극복을 위해 "건국선조들이 보여준 것과 똑같은 인내와 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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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건국 당시 수도였던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통합열차'로 이름을 붙인 기차를 타고 워싱턴에 입성해 '제2의 건국'을 통한 위기극복을 역설했습니다.
오바마는 열차 탑승에 앞서 필라델피아역에서 연설을 통해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와 중동 사태 등 중대한 과제 극복을 위해 "건국선조들이 보여준 것과 똑같은 인내와 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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