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도너휴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문제에 대해 "이미 협상은 끝났고, 한미 양국 간에 사인을 교환했다"며 "'재협상'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도너휴 회장은 "한미FTA는 양국관계를 진일보시키는 역사적인 일이 될 것인 만큼, 양국 의회는 한미FTA를 신속하게 비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너휴 회장은 다른 FTA 협상과 마찬가지로 한미FTA협정에서도 '추가 협의'를 통해 양국 간에 남아있는 미세한 사항에 대한 조정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너휴 회장은 또 자신이 동료에게 알아본 바로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자동차나 표준 같은 몇 가지 이슈에 대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던 것이지, 전면적인 재협상을 하자고 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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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휴 회장은 "한미FTA는 양국관계를 진일보시키는 역사적인 일이 될 것인 만큼, 양국 의회는 한미FTA를 신속하게 비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너휴 회장은 다른 FTA 협상과 마찬가지로 한미FTA협정에서도 '추가 협의'를 통해 양국 간에 남아있는 미세한 사항에 대한 조정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너휴 회장은 또 자신이 동료에게 알아본 바로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자동차나 표준 같은 몇 가지 이슈에 대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던 것이지, 전면적인 재협상을 하자고 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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