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단기적으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에 해를 주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위험할 수도 있다고 독일 정부가 경고했습니다.
독일 연방방사능보호청은 성명을 통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8-17세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24시간 동안 전자파 방출량을 측정한 결과 전자파와 두통,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과의 직접적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호청은 그러나 청소년들은 신경, 면역 체계가 아직 자리를 잡지 않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일 연방방사능보호청은 성명을 통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8-17세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24시간 동안 전자파 방출량을 측정한 결과 전자파와 두통,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과의 직접적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호청은 그러나 청소년들은 신경, 면역 체계가 아직 자리를 잡지 않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