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올해 2%대까지 떨어지고 나서 내년에는 3.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브라질 중앙은행이 밝혔습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민간 경제 전문가와 경제전문기관들의 견해를 종합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2.4%에서 2%로 낮아지겠으나 내년에는 3.8%로 높아질 것으로 관측됐다고 전했습니다.
인플레율은 올해 5%에서 내년에는 4.5%대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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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은 민간 경제 전문가와 경제전문기관들의 견해를 종합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2.4%에서 2%로 낮아지겠으나 내년에는 3.8%로 높아질 것으로 관측됐다고 전했습니다.
인플레율은 올해 5%에서 내년에는 4.5%대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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