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국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해군 함정의 소말리아 해역 파견과 관련해, 이달 중 정부안을 확정해 국회동의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실장은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힌 뒤 국회 동의 후 단기간 내에 함정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병될 4천500톤급 구축함에는 대잠수함헬기와 고속 단정을 탑재하고 파병인원은 310명 이내가 될 것이라며, 함정 정비소요 등을 고려해 4~5개월 단위로 함정 임무를 교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실장은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힌 뒤 국회 동의 후 단기간 내에 함정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병될 4천500톤급 구축함에는 대잠수함헬기와 고속 단정을 탑재하고 파병인원은 310명 이내가 될 것이라며, 함정 정비소요 등을 고려해 4~5개월 단위로 함정 임무를 교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