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회전 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가 갑자기 작동을 멈춰 승객 170여 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23일) 오후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갑자기 멈춰 승객 170여 명이 6시간 이상 공중에 갇혀 있다 구조됐으며,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올 2월부터 운영된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165m 높이로 영국이 지난 1999년 만든 회전관람차 '런던 아이'보다 30m가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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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으로 어제(23일) 오후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갑자기 멈춰 승객 170여 명이 6시간 이상 공중에 갇혀 있다 구조됐으며,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올 2월부터 운영된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165m 높이로 영국이 지난 1999년 만든 회전관람차 '런던 아이'보다 30m가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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