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세 명을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40세 한국인 박 모 씨가 탈주해 현지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박 씨는 2016년 필리핀 바콜로시의 한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남녀 3명을 총으로 살해해 징역 30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한국 송환을 기다리던 2017년 외국인보호소에서 탈출했다가 3개월여 만에 붙잡힌 바 있습니다.
박 씨는 2016년 필리핀 바콜로시의 한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남녀 3명을 총으로 살해해 징역 30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한국 송환을 기다리던 2017년 외국인보호소에서 탈출했다가 3개월여 만에 붙잡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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