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싼루사가 생산한 멜라민 오염 분유를 먹고 질병에 걸렸거나 사망한 피해자들에 대해 배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중국 위생부 마오췬안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관련 부서들이 싼루 유아 분유 사건에 대한 배상 계획을 현재 평가 중이라고 밝히고 위생부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이런 계획에 대해 싼루 사건 변호를 맡은 리팡핑 변호사는, 정부는 배상에 앞서 사건의 진상을 공개하고 피해자들과 변호사들을 배상 협의에 참여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오 대변인은 관련 부서들이 싼루 유아 분유 사건에 대한 배상 계획을 현재 평가 중이라고 밝히고 위생부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이런 계획에 대해 싼루 사건 변호를 맡은 리팡핑 변호사는, 정부는 배상에 앞서 사건의 진상을 공개하고 피해자들과 변호사들을 배상 협의에 참여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