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최근 한국 홍대와 신촌 일대를 방문할 때는 싸움이나 시비에 휘말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달 초 한국 관련 여행정보를 추가한 자료에서 홍대와 신촌은 많은 나이트클럽이 있어 종종 술집이나 길거리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서양인을 상대로 한 희롱 사건도 벌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국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비율이 미국보다 현저하게 높다며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또 이태원 등 유명 관광지와 대형상가가 있는 도심지에서는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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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이달 초 한국 관련 여행정보를 추가한 자료에서 홍대와 신촌은 많은 나이트클럽이 있어 종종 술집이나 길거리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서양인을 상대로 한 희롱 사건도 벌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국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비율이 미국보다 현저하게 높다며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또 이태원 등 유명 관광지와 대형상가가 있는 도심지에서는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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