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우라늄 농축시설에서 5천기의 원심분리기를 가동하고 있다고 이란 IRN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골람레자 아가자데 이란 원자력기구 의장은 "이란은 현재 5천기의 원심 분리기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달 초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란에서 3천800개의 원심 분리기가 가동 중이며 2천200개는 점차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힌 점을 감안하면 다소 늘어난 수치입니다.
원심분리기는 자연상태의 우라늄을 기체로 변화시켜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우라늄만을 골라 내 농축하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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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람레자 아가자데 이란 원자력기구 의장은 "이란은 현재 5천기의 원심 분리기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달 초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란에서 3천800개의 원심 분리기가 가동 중이며 2천200개는 점차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힌 점을 감안하면 다소 늘어난 수치입니다.
원심분리기는 자연상태의 우라늄을 기체로 변화시켜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우라늄만을 골라 내 농축하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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