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로 인한 전 세계적인 소비 감소의 여파로 자동차 수요가 급감하면서 일본 자동차 메이커 8곳이 내년 3월까지 총 176만 대를 감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혼다는 미국과 북미, 유럽 공장에서 7만 1천대를 추가 감산하기로 하는 등 내년 3월까지 생산량을 14만 1천대 줄였습니다.
또 도요타가 95만 대, 스즈키가 24만 대, 닛산이 20만 대 이상의 감산을 각각 계획하고 있는 등 일본 자동차 메이커의 감산 결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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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 따르면 혼다는 미국과 북미, 유럽 공장에서 7만 1천대를 추가 감산하기로 하는 등 내년 3월까지 생산량을 14만 1천대 줄였습니다.
또 도요타가 95만 대, 스즈키가 24만 대, 닛산이 20만 대 이상의 감산을 각각 계획하고 있는 등 일본 자동차 메이커의 감산 결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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