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일간 워싱턴타임스는 미 국가정보위원회가 이번 주 내놓을 예정인 보고서 '글로벌 트렌드 2025 : 변모한 세계'에서 남한과 북한이 2025년쯤 통일이 되고, 계속되는 외교적 노력의 결과로 혹은 통일한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승인과 협조를 이끌어내려는 방편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이룰 것으로 예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타임스가 입수한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미국은 2025년쯤에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남겠지만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금보다 줄 것으로 전망됐으며, 중동에서의 핵무기 경쟁과 더불어 자원을 둘러싼 국가 간 갈등의 위험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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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타임스가 입수한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미국은 2025년쯤에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남겠지만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금보다 줄 것으로 전망됐으며, 중동에서의 핵무기 경쟁과 더불어 자원을 둘러싼 국가 간 갈등의 위험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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