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5명이 탄 일본 국적의 화물선이 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으로 추정되는 무장단체에 납치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소말리아 해상에서 우리시각으로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일본 선박회사 소유의 '쳄스터 비너스'가 납치됐다며 선장을 포함해 5명의 한국인이 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납치단체의 신분이나 피랍자의 안전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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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소말리아 해상에서 우리시각으로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일본 선박회사 소유의 '쳄스터 비너스'가 납치됐다며 선장을 포함해 5명의 한국인이 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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