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1] 아기 치타의 새엄마

<아기 치타의 새엄마>

강아지와 아주 꼬질꼬질한 새끼 고양이가 장난을 칩니다.

아니 그런데 자세히보니 고양이가 아니라 치타였네요?

이 치타는 어미로부터 버려져 유기됐는데, 이 어린 새끼를 돌보기 위해 전직 간호 전문견을 데려온 거라고 합니다.

진짜 엄마 대신 새끼 동물들을 돌보고 훈육하는 신통방통한 친구라는데요.

그동안 이 강아지의 품을 거쳐간 동물은 새끼 호랑이에 여우, 왈라비 등 무척 다양하다고 합니다.

엄마 없이 자라게 될 아기 치타에게 강아지가 든든한 엄마 역할을 해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