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에 힘을 보탰던 '오바마 지지 버지니아주 한인 모임'이 '변화를 위한 버지니아 한인 모임'으로 이름을 바꾸고 정치 로비단체로 등록했습니다.
이 모임에 참가하고 있는 서혁교 씨는 오바마 당선을 계기로 지지모임의 이름을 바꾸고 앞으로 한인 동포 사회와 지역사회, 국가의 발전 그리고 한·미관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치인과 후보들을 지지하려고 로비단체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지지 버지니아 지지모임은 지난 9월 한인 50여 명을 주축으로 결성돼 오바마 후보와 관련된 정책토론회를 열고 유권자 등록과 부재자 투표 권유,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노인 정책설명회 등을 개최하는 활동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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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에 참가하고 있는 서혁교 씨는 오바마 당선을 계기로 지지모임의 이름을 바꾸고 앞으로 한인 동포 사회와 지역사회, 국가의 발전 그리고 한·미관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치인과 후보들을 지지하려고 로비단체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지지 버지니아 지지모임은 지난 9월 한인 50여 명을 주축으로 결성돼 오바마 후보와 관련된 정책토론회를 열고 유권자 등록과 부재자 투표 권유,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노인 정책설명회 등을 개최하는 활동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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