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금융위기를 통해 금융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오는 선진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이런 의견을 개진하기로 했습니다.
EU 이사회 순회의장국 프랑스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재무장관은 EU 경제·재무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나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오는 7일 예정된 비공식 EU 정상회의에 상정되며 정상들은 이를 바탕으로 G-20 금융 정상회의에 개진할 EU '공통의견'을 확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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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이사회 순회의장국 프랑스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재무장관은 EU 경제·재무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나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오는 7일 예정된 비공식 EU 정상회의에 상정되며 정상들은 이를 바탕으로 G-20 금융 정상회의에 개진할 EU '공통의견'을 확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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