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호주 유학생 알렉 시글리가 자신이 간첩행위를 했다는 북한의 주장은 분명한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글리는 어제(9일) 트위터에 "내가 NK뉴스에 건넨 유일한 자료는 블로그에 공개된 내용"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6일 시글리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반공화국 모략선전행위를 하다가 지난 6월 25일 우리 해당 기관에 현행으로 단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시글리는 어제(9일) 트위터에 "내가 NK뉴스에 건넨 유일한 자료는 블로그에 공개된 내용"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6일 시글리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반공화국 모략선전행위를 하다가 지난 6월 25일 우리 해당 기관에 현행으로 단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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