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국제신용카드 사기단이 중국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은 선양 시 공안당국이 1개월가량 수사를 벌여 백화점과 상가에서 위조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로 한국인 이 모 씨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선양 시 공안당국은 지난달 9일 선양 시내 한 백화점에서 가짜 신용카드로 5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1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의류를 구입한 한국인 이 모 씨를 먼저 체포하고 나서 같은 달 30일 베이징과 다롄에서 공범 김 씨와 박 씨를 각각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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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은 선양 시 공안당국이 1개월가량 수사를 벌여 백화점과 상가에서 위조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로 한국인 이 모 씨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선양 시 공안당국은 지난달 9일 선양 시내 한 백화점에서 가짜 신용카드로 5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1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의류를 구입한 한국인 이 모 씨를 먼저 체포하고 나서 같은 달 30일 베이징과 다롄에서 공범 김 씨와 박 씨를 각각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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