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4개국의 평화운동가 46명이 탑승한 보트 2척이 이스라엘에 의해 봉쇄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항구에 도착했습니다.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에 대한 부당성을 고발할 목적으로 지중해의 키프로스에서 출발한 2척의 평화 보트는 애초 예상과 달리, 이스라엘 해군의 별다른 제지를 받은 않고30시간 만에 무사히 항해를 마쳤습니다.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차단한 이후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해상봉쇄를 뚫은 이들 인권운동가는 항해 도중 이스라엘의 고의적인 전파방해로 통신장비가 작동하지 않아 애를 먹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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