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러닝메이트 낙점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미국 언론들은 이미 오바마가 부통령 후보감을 점지했다며 이르면 오늘 러닝메이트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현재 유력후보로는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 에반 바이 상원의원,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이 거론되고 있지만, 힐러리 클린턴의 극적인 낙점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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