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남오세티아를 둘러싼 그루지야와 러시아 간의 전투가 격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공개 긴급회의를 개최했습니다.그루지야의 이라클리 알라사니아 유엔 대사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회의에 앞서 미국을 비롯한 안보리 상임 이사국은 별도 회동을 갖고 더 이상의 폭력 사태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안보리 성명을 내는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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