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사거리 300㎞의 대함정용 '신형 무기'를 시험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이란 관영 통신이 전했습니다.이란 혁명수비대 모하마드 알리 자파리 총사령관은 이란 국경으로부터 반경 300㎞ 이내에 있는 어떠한 적 함정도 이 무기를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하지만, 그는 이 무기를 언제, 어디에서 시험 발사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이란이 개발했다는 신형 무기는 어뢰의 일종으로 추정되나 이란의 라디오방송은 이를 '미사일'로 지칭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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