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순방하는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상원의원에 대해 프랑스 언론이 "유럽이 오바마의 마력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프랑스 언론들은 베를린에 이은 파리 방문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특히 일간 르 몽드지는 유럽이 버락 오바마의 마력에 빠졌다는 헤드라인으로 1면에 내용을 전했습니다.오바마 의원은 파리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회담했고, 사르코지 대통령은 회담 전 오바마 의원을 '친구'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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