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난동 혐의로 기소됐던 영국 출신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38)이 철창 신세를 면하게 됐습니다.
런던 법원은 대신 캠벨에 대해 12개월 내 2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과 5천600달러(약 57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캠벨은 지난 4월 영국 히스로 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했다가 난폭한 행동을 한 뒤 자신을 끌어내려는 경찰관까지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런던 법원은 대신 캠벨에 대해 12개월 내 2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과 5천600달러(약 57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캠벨은 지난 4월 영국 히스로 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했다가 난폭한 행동을 한 뒤 자신을 끌어내려는 경찰관까지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