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정은의 한밤 '깜짝' 외출…김여정과 함께 싱가포르 돌며 '셀카'까지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11일) 저녁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를 방문해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이동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깜짝 외출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왼쪽 붉은색 동그라미)이 동행하였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인근 다리에서 싱가포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 등과 함께 셀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든스바이더베이를 방문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왼쪽)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11일) 밤 싱가포르의 여러 명소를 참관했다고 오늘(12일)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6월 11일 싱가포르에 체류하시면서 시내의 여러 대상을 참관하시었다"라며 김영철·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김여정 당 제1부부장 등이 동행하고 싱가포르 정부의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과 옹 예 쿵 교육부 장관이 안내했다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