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지 오늘(25일)로 14일째가 되는 가운데 피해 현장의 광산 갱내에 24명의 생존자가 갇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왕더쉐부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진 피해 현장에 있는 3개 탄광 갱내에 24명의 광부가 갇혀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 부국장은 1개 탄광은 진입이 쉽지 않지만 나머지 2곳은 구조 여건이 괜찮은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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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왕더쉐부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진 피해 현장에 있는 3개 탄광 갱내에 24명의 광부가 갇혀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 부국장은 1개 탄광은 진입이 쉽지 않지만 나머지 2곳은 구조 여건이 괜찮은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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