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오바마 상원의원 암살을 바라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해 미국 전역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힐러리 상원의원은 한 지방언론과의 지난 1968년 경선에 나섰던 로버트 케네디 전 상원의원도 6월 캘리포니아에서 암살당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바마 상원의원 측은 힐러리의 발언이 마치 오바마의 암살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발언이라며, 즉각 반발했고, 미국내 흑인사회는 힐러리 측에 거세게 비난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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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상원의원은 한 지방언론과의 지난 1968년 경선에 나섰던 로버트 케네디 전 상원의원도 6월 캘리포니아에서 암살당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바마 상원의원 측은 힐러리의 발언이 마치 오바마의 암살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발언이라며, 즉각 반발했고, 미국내 흑인사회는 힐러리 측에 거세게 비난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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