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내일(21일) 미얀마를 방문해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 할 것이라고 유엔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미셸 몽타스 대변인은 반 총장이 태국을 거쳐 내일 미얀마에 수도 양곤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며 곧바로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은 지역으로 향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몽타스 대변인은 이어 반 총장이 미얀마 군정의 고위관계자들과도 만날 계획이라면서 이번 방문은 전적으로 미얀마에 대한 국제사회의 구호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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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몽타스 대변인은 반 총장이 태국을 거쳐 내일 미얀마에 수도 양곤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며 곧바로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은 지역으로 향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몽타스 대변인은 이어 반 총장이 미얀마 군정의 고위관계자들과도 만날 계획이라면서 이번 방문은 전적으로 미얀마에 대한 국제사회의 구호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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