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의 지진이 발생한 뒤 연락이 끊겼던 한국인 유학생 5명이 안전지대인 청두로 후송됐습니다.
백준호씨 등 톈진외국어대 유학생들은 임시 대피하고 있던 원촨현에서 중국 측 헬기를 이용해 청두 펑황산의 헬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지진 발생 뒤 1주일 만에 피해지역을 벗어나게 된 이들은 당분간 청두에서 휴식을 취하며 기력을 회복한 뒤 귀국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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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호씨 등 톈진외국어대 유학생들은 임시 대피하고 있던 원촨현에서 중국 측 헬기를 이용해 청두 펑황산의 헬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지진 발생 뒤 1주일 만에 피해지역을 벗어나게 된 이들은 당분간 청두에서 휴식을 취하며 기력을 회복한 뒤 귀국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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