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역으로 확산 중인 '장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수도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베이징 위생국은 지난 12일 현재 장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한 수족구병 환자가 3천606명 발생했고 이중 1명이 엔테로바이러스 변종으로 보이는 바이러스의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쓰촨성 대지진 참사 극복을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는 가운데 장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고 있어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이징 위생국은 지난 12일 현재 장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한 수족구병 환자가 3천606명 발생했고 이중 1명이 엔테로바이러스 변종으로 보이는 바이러스의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쓰촨성 대지진 참사 극복을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는 가운데 장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고 있어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