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쌀값이 내년에 톤당 6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세계 최대 쌀거래 업체인 에브로의 안토니오 에르난데스 회장은, 태국 쌀값이 안정되는 추세라면서, 아시아의 쌀 작황이 나쁘지 않을 경우 쌀 값이 톤당 600달러 선까지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쌀값은 올초 톤당 383달러에 불과하던 것이 식량 불안이 가중되면서 3배 가까이 폭등했다가 최근 약세로 반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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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쌀거래 업체인 에브로의 안토니오 에르난데스 회장은, 태국 쌀값이 안정되는 추세라면서, 아시아의 쌀 작황이 나쁘지 않을 경우 쌀 값이 톤당 600달러 선까지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쌀값은 올초 톤당 383달러에 불과하던 것이 식량 불안이 가중되면서 3배 가까이 폭등했다가 최근 약세로 반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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