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사태를 둘러싸고 중국과 프랑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특사가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주석을 만났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사르코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크리스티앙 퐁슬레 상원의장에게 '중국은 프랑스와 공동발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파리에서 올림픽 성화 봉송 도중 발생한 시위는 중국 인민들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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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주석은 사르코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크리스티앙 퐁슬레 상원의장에게 '중국은 프랑스와 공동발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파리에서 올림픽 성화 봉송 도중 발생한 시위는 중국 인민들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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