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여객기가 상업지역으로 추락해 수십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민간 항공사인 헤와보라 에어웨이 소유인 사고 여객기는 오후 2시30분쯤 콩고 동부도시 고마 공항을 출발해 수도 킨샤사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이륙 직후 공항 인근 상업지역으로 추락했다고 현지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79명과 승무원 6명 등 모두 85명이 타고 있었다고 확인했고 CNN은 사망자 수가 83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간 항공사인 헤와보라 에어웨이 소유인 사고 여객기는 오후 2시30분쯤 콩고 동부도시 고마 공항을 출발해 수도 킨샤사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이륙 직후 공항 인근 상업지역으로 추락했다고 현지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79명과 승무원 6명 등 모두 85명이 타고 있었다고 확인했고 CNN은 사망자 수가 83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