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최대 산유국인 카자흐스탄이 다음달부터 원유에 수출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마시모프 카자흐스탄 총리는 각의에서 자국내 원유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해 인플레이션을 잡으면서도 국고수입을 늘리기 위해 다음달부터 원유 1톤에 109달러의 수출관세를 매기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산업부 장관은 카자흐스탄 내에서 이미 활동중인 서방 원유업체들은 관세를 면제받고 자국 국영원유업체의 일부 계열사와 자국 원유시장의 신규 진입업체들은 관세를 내게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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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프 카자흐스탄 총리는 각의에서 자국내 원유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해 인플레이션을 잡으면서도 국고수입을 늘리기 위해 다음달부터 원유 1톤에 109달러의 수출관세를 매기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산업부 장관은 카자흐스탄 내에서 이미 활동중인 서방 원유업체들은 관세를 면제받고 자국 국영원유업체의 일부 계열사와 자국 원유시장의 신규 진입업체들은 관세를 내게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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