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에 강한 볕이 쏟아지면서 한낮엔 여름처럼 더웠습니다. 오늘 강릉이 33.3도까지 오른 가운데 성큼 찾아온 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을 찾은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밤부터는 하늘에 구름의 양이 많아지면서 내일 출근길에 경기 북동부와 강원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밖에 동쪽내륙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5도, 대전 28도까지 오르겠고,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강릉이 20도에 그치면서 오늘보다 10도 이상 뚝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포항의 한낮 최고 기온이 21도에 그치겠지만,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휴일인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밤부터는 하늘에 구름의 양이 많아지면서 내일 출근길에 경기 북동부와 강원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밖에 동쪽내륙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5도, 대전 28도까지 오르겠고,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강릉이 20도에 그치면서 오늘보다 10도 이상 뚝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포항의 한낮 최고 기온이 21도에 그치겠지만,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휴일인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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