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5년안에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의 최대 경제주체로 부상할 것이라고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예측했습니다.
S&P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가장 빠를 것이라며, 중국이 앞으로 5년 안에 일본을 넘어서 이 지역의 최대 경제주체이자 전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본의 신코종합연구소도 중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이르면 2009년, 늦어도 2012년에는 일본을 넘어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미 달러화로 환산한 일본의 명목 GDP는 4조3천억달러이고, 중국은 3조3천억달러로 1조달러 정도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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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가장 빠를 것이라며, 중국이 앞으로 5년 안에 일본을 넘어서 이 지역의 최대 경제주체이자 전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본의 신코종합연구소도 중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이르면 2009년, 늦어도 2012년에는 일본을 넘어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미 달러화로 환산한 일본의 명목 GDP는 4조3천억달러이고, 중국은 3조3천억달러로 1조달러 정도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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