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4명 가운데 1명은 미국 사회가 흑인대통령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N은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6%가 미국이 흑인대통령을 맞을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06년 12월 조사 때보다 14% 포인트 올라간 것으로, CNN은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등장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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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6%가 미국이 흑인대통령을 맞을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06년 12월 조사 때보다 14% 포인트 올라간 것으로, CNN은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등장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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