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미 대사관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 박격포 공격으로 경비원 1명이 사망하고 학생 등 수명이 부상했습니다.
예멘 정부 관계자는 미 대사관 옆의 학교에 2발의 박격포 공격이 가해진 뒤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첫번째 포탄은 학교 정문 밖에 떨어져 미 대사관을 지키던 예멘 내무부 소속 경비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고, 두번째 포탄은 학교 운동장에 떨어져 학생 3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무부 톰 케이시 대변인은 미 대사관이 공격 대상이었을 수도 있다면서 사고를 조사하는 예멘 당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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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정부 관계자는 미 대사관 옆의 학교에 2발의 박격포 공격이 가해진 뒤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첫번째 포탄은 학교 정문 밖에 떨어져 미 대사관을 지키던 예멘 내무부 소속 경비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고, 두번째 포탄은 학교 운동장에 떨어져 학생 3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무부 톰 케이시 대변인은 미 대사관이 공격 대상이었을 수도 있다면서 사고를 조사하는 예멘 당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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