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왕복선 엔더버호를 타고 우주로 떠난 우주인들이 우주 유영을 통해 수리전문 로봇 '덱스터'를 국제 우주정거장에 설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인 1조로 덱스터 설치에 나선 리처드 린네한과 마이클 포어맨은 지난 15일 오후 8시 국제우주정거장을 출발해 7시간에 걸친 우주 유영을 마치고 정거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캐나다우주국이 2억 9백만달러를 들여 개발한 덱스터는 길이 3.4m 팔 2개를 사용해 우주정거장을 보수 관리하는 로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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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조로 덱스터 설치에 나선 리처드 린네한과 마이클 포어맨은 지난 15일 오후 8시 국제우주정거장을 출발해 7시간에 걸친 우주 유영을 마치고 정거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캐나다우주국이 2억 9백만달러를 들여 개발한 덱스터는 길이 3.4m 팔 2개를 사용해 우주정거장을 보수 관리하는 로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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