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뇌물을 바라는 공무원에 대해 손목을 잘라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겐나디 주가노프 공산당 당수 등과 만난 자리에서 중세시대처럼 비리 공무원들의 손목을 잘라버리는 게 최선의 방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처벌을 시행하면 공무원들은 당장 뇌물을 바라는 것을 그칠 것이라며 부정부패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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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은 겐나디 주가노프 공산당 당수 등과 만난 자리에서 중세시대처럼 비리 공무원들의 손목을 잘라버리는 게 최선의 방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처벌을 시행하면 공무원들은 당장 뇌물을 바라는 것을 그칠 것이라며 부정부패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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