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서방 선진국들이 자국에 추가 징벌 조치들을 가하겠다는 위협을 중단해야만 핵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바드 바이디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 부의장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안보회의에서 서방이 공정한 상황에서 진지한 협상을 원한다면 먼저 위협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디 부의장의 이같은 발언은 유엔 안보리가 이란에서 입출항하는 선박들에 대한 검열을 비롯해 제재를 강화하는 제 2차 대 이란 제재를 결의한 지 일주일만에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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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드 바이디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 부의장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안보회의에서 서방이 공정한 상황에서 진지한 협상을 원한다면 먼저 위협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디 부의장의 이같은 발언은 유엔 안보리가 이란에서 입출항하는 선박들에 대한 검열을 비롯해 제재를 강화하는 제 2차 대 이란 제재를 결의한 지 일주일만에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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