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낮으면 위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규슈대학의 아사노 고이치 박사는 40세 이상 2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질수록 위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가장 높은 그룹은 위암 발생률이 1천명 당 2.1명인데 비해 가장 낮은 그룹은 1천명 당 3.9명이었다고 아사노 박사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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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대학의 아사노 고이치 박사는 40세 이상 2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질수록 위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가장 높은 그룹은 위암 발생률이 1천명 당 2.1명인데 비해 가장 낮은 그룹은 1천명 당 3.9명이었다고 아사노 박사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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