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승리한 파키스탄 야권이 연립정부 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파키스탄 무슬림리그를 이끄는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는 파키스탄 인민당을 이끌고 있는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의 남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와 연정 구성을 위한 협상을 가졌으며, 양측 모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여당을 누른 자르다리는 국민적 동의를 얻는 정부를 구상 중인데, 선거에서 2위를 차지한 샤리프 전 총리와 연립정부 설립도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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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무슬림리그를 이끄는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는 파키스탄 인민당을 이끌고 있는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의 남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와 연정 구성을 위한 협상을 가졌으며, 양측 모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여당을 누른 자르다리는 국민적 동의를 얻는 정부를 구상 중인데, 선거에서 2위를 차지한 샤리프 전 총리와 연립정부 설립도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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