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고장난 첩보위성의 격추에 성공했다고 미 국방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미 해군은 이지스함 '이리호'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지상에서 150마일 고도에 위치한 위성을 요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첩보위성의 지상 추락시 유독가스 배출과 파편 낙하 등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를 들어 요격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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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은 이지스함 '이리호'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지상에서 150마일 고도에 위치한 위성을 요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첩보위성의 지상 추락시 유독가스 배출과 파편 낙하 등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를 들어 요격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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