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공군 주력기인 F-15 전투기 2대가 플로리다 부근 멕시코만 해안 상공에서 훈련 비행 도중 충돌해 추락했습니다.
전투기 조종사들은 사고 직후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사고해역 주변에 대한 수색에 나선 해안경비대에 의해 발견돼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번 사고는 F-15 전투기가 지난해 11월 구조적인 결함으로 추락한 이후 내려졌던 비행 중단 조치를 최근 미 공군이 일부 해제한 후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투기 조종사들은 사고 직후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사고해역 주변에 대한 수색에 나선 해안경비대에 의해 발견돼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번 사고는 F-15 전투기가 지난해 11월 구조적인 결함으로 추락한 이후 내려졌던 비행 중단 조치를 최근 미 공군이 일부 해제한 후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