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역을 휩쓴 폭설과 한파로 인한 직접적 경제손실이 1천111억위안 우리 돈으로 14조4천억원에 달하고 최소 107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폭설로 허난성을 비롯한 21개 성에서 2천440만 헥타아르의 농경지가 훼손되고 35만여채의 주택이 붕괴됐다고 중국 당국은 추산했습니다.
인명피해도 심각해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107명에 실종자도 8명에 이르렀으며 천590만명이 구출되고 190만명이 일부 지역에서 발이 묶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폭설로 허난성을 비롯한 21개 성에서 2천440만 헥타아르의 농경지가 훼손되고 35만여채의 주택이 붕괴됐다고 중국 당국은 추산했습니다.
인명피해도 심각해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107명에 실종자도 8명에 이르렀으며 천590만명이 구출되고 190만명이 일부 지역에서 발이 묶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