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에서 50대 한국인 관광객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발리 경찰은 그제(8일) 오후 6시쯤 쿠타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돌아오지 않자 부인이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어제(9일) 오전부터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오늘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발리 경찰은 그제(8일) 오후 6시쯤 쿠타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돌아오지 않자 부인이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어제(9일) 오전부터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오늘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