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대선후보 당내 경선과 관련해 접전지역인 캘리포니아주와 뉴저지주에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여론조사 결과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대의원수가 173명으로 50개주 가운데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여론조사 기관인 '필드 폴'의 조사 결과 매케인이 22%의 지지를 얻어 18% 지지에 그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앞질렀습니다.
또 키니피악대학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매케인은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우세가 예상됐던 뉴저지주에서도 29%의 지지를 얻어 2위 줄리아니 전 시장을 3%포인트차로 리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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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수가 173명으로 50개주 가운데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여론조사 기관인 '필드 폴'의 조사 결과 매케인이 22%의 지지를 얻어 18% 지지에 그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앞질렀습니다.
또 키니피악대학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매케인은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우세가 예상됐던 뉴저지주에서도 29%의 지지를 얻어 2위 줄리아니 전 시장을 3%포인트차로 리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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