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직항로가 열립니다.
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관에 따르면, 양국은 다음달 중순 서울에서 항공회담을 개최, 직항로 개설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균섭 주 남아공 대사는 "중간 급유를 위한 경유지 선정과 운항편수에 관한 합의가 이뤄지면 올 상반기안에,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와 서울간 직항로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항공회담이 최종 타결되면 만 하루가 소요됐던 비행시간이 단축돼 양국 간 인적·경제적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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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관에 따르면, 양국은 다음달 중순 서울에서 항공회담을 개최, 직항로 개설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균섭 주 남아공 대사는 "중간 급유를 위한 경유지 선정과 운항편수에 관한 합의가 이뤄지면 올 상반기안에,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와 서울간 직항로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항공회담이 최종 타결되면 만 하루가 소요됐던 비행시간이 단축돼 양국 간 인적·경제적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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